05/18 23:31시황5월 19일 장전 시황입니다
좋은아침입니다. 이번주는 국내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많은 테마들이 형성되고 어느정도 올라가는 활발함이 많이 보여서 좋았는데요. 결국 미국 시장이 간밤에 무너졌네요. ㅠㅠ 뉴욕증시 급락 - 다우(-3.57%)/나스닥(-4.73%)/S&P500(-4.04%) - 타깃 실적 쇼크(-),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국제유가는 위험 회피 심리 및 공급 우려 완화 등에 하락 WTI 6월 인도분 2.81달러(-2.50%) 하락 119.59달러 마감 필라델피아반도체 2,907.96(-5.17%) 애플(-5.64%), 메타(-5.12%), 넷플릭스(-7.02%), 테슬라(-6.80%), 엔비디아(-6.82%)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 국제유가 하락 속 엑슨모빌(-1.59%), 셰브론(-2.64%), 마라톤오일(-5.61%) 등 에너지 업체들도 하락 나스닥은 이로서 박스권 하단을 다시 한번 위협하는 흐름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11000~12000 포인트 사이 등락을 보이던 2020년 8- 10월 당시의 저점에서 지수가 하방을 잡아주고 버틸것인지. 저점을 테스트 하는 흐름이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간밤에 기술주 중심으로 많은 하락이 있었는데요. 엔비디아, 메타, 넷플릭스, 테슬라, 애플 -5% 이상 하락, 국제 유가도 하락하면서 엑슨모빌, 마라톤오일등 에너지 업체도 영 시원치 않았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유통업체 실적 쇼크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한걸음 더 가까워졌음을 체감한 투자자들의 패닉셀이 이어졌기 떄문입니다. 우선,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는 중국 셧다운 완화, 전쟁 종식 기대감,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조짐 등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국내시장도 갭하락 하기 시작해서 코스피 기준 2550포인트. 코스닥 기준 830 포인트 저점을 다시한번 테스트하기 위한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바이든의 방문 일정 기대감은 여전하며 미국 조지아주의 현대차 투자 유치, EU의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400조 투입 방침 등 모멘텀이 생길만한 재료는 있으니, 선별적인 종목 상승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관심섹터 : 차량부품관련주, 전기차 및 수소차, 재건 관련주, 식품원자재(인플레 - 짧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