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장전 브리핑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뉴욕증시, 파월 발언·GDP 부진 속 혼조…다우만 0.27% 상승 ... 나스닥 0.03%↓ 뉴욕증시, GDP부진·파월 발언 영향 혼조세 마감…마이크론 3%↓·맥도날드2%↑ 美크루즈 주가 대폭락…경기침체 직격탄 우려 파월 "금리 인상으로 경기하강 불가피" 뉴욕 3대 지수 보합 마감 [뉴욕증시]파월 "연착륙 장담 못해"…큰 변동성 속 증시 혼조 PCE 물가지표 대기 속 롤러코스터 장세 파월, 또 침체 시사…"연착륙 장담 못해" 라가르드 "저인플레 환경 못 돌아간다" 미 1분기 성장률 -1.6%…침체 우려 커 뉴욕증시 혼조 - 다우(+0.27%)/나스닥(-0.03%)/S&P500(-0.07%) - 파월 의장 ‘물가 안정 최우선’ 발언 및 GDP 부진(-), PCE 물가 지표 관망세 국제유가는 OPEC+ 회의를 앞두고 美 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 WTI 8월 인도분 1.98달러(-1.77%) 하락 109.78달러 마감 필라델피아반도체 2,583.98(-2.20%) 카니발(-14.13%)이 급락했고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10.26%), 노르웨이안 크루즈 홀딩스(-9.33%) 등 여타 크루즈 업체들도 동반 급락 테슬라(-1.79%)는 2분기 차량 인도 실적에 대한 우려 속 하락 애플(+1.30%), 메타(+2.03%), 넷플릭스(-0.69%), 엔비디아(-2.75%) 등 대형 기술주들은 혼조세를 보임 간밤 미 증시는 5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 지수 발표를 앞두고, 1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 부진, 파월의장의 침체 가능성 발언을 소화하며 혼조세 마감되었습니다. ECB 정책 포럼에서 파월 의장은 과도한 금리인상에 따른 수요위축, 경기 부진 등 가능성을 열어놓으면서, 인플레이션 통제 실패가 더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플레를 잡는대신 경제 연착륙은 장담할수 없다. 라고 안전장치를 그어놓네요 -_-;;; 2분기 민간 소비 결과를 둘러싼 경계감도 다소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증시는 7월 말까지 CPI, 소매판매지수, 2분기 GDP, PCE 등 주요 경제 지표들의 영향을 받아 변동성이 다소 있겠습니다. 환율 1300원 재돌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2% 하락으로 금일은 제한된 흐름선상에서 하단 지지를 재차 테스트 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월말 / 분기말 / 반기말이기 때문에 장중 외인 및 기관의 리밸런싱 자금 유출입이 있어 수급 변동성이 클 수 있으니 이점도 체크해두세요 원숭이 두창 확산, 우크라 재건회의 정부 참석, 원전 및 해상 풍력 등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고, 지수 하락시마다 고려신용정보 등 신용 평가 관련주가 강세를 잠시 보이는 흐름도 있습니다. 시장 변동성에 유의하시며 아직까지 남아있는 위협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